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녀 프리데 (문단 편집) === 1 페이즈 === 특유의 빠른 속도를 이용한 전투방식을 선보인다. 대낫은 기본적으로 물리대미지를 지니고 있지만 푸른 기를 두르고 때릴 경우 동상에 걸리니 조심. 강력한 공격력이[* 연타시 공격력 한방 한방은 의외로 가볍지만 묵직한 한 방이나 연타를 콤보로 얻어맞을 경우 [[이름 없는 왕|무명왕]]의 뺨을 후려칠 정도로 대미지가 들어온다.] 특징이므로 후반을 생각해서라도 타격을 허용하지 않고 가급적 에스트를 아끼는 편이 좋다. 무기가 낫인지라 방패의 방어를 조금씩이나마 뚫고 들어오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낫과는 달리 방패 관통력이 매우 소량이라 가드 불능 패턴[* 전기 자세에서 낫을 등 뒤로 올린 후 바닥을 긁으면서 들어온다거나 투명화 이후 이동한 다음 공격의 경우]만 유의해서 피한다면 방패 플레이가 매우 유효하다. 몇몇 패턴 중간에는 얼음 장판을 까는데, 이 얼음 장판은 동상 수치를 빠르게 채우는건 물론이고 시간차를 두고 시전한 부분부터 얼음이 폭발하기 시작하니 장판이 깔린 순간 재빠르게 범위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또한 전기 자세를 잡는 것과 같은 모양새로 낫을 독특하게 잡는 모션이 있는데, 이 자세에선 거리가 어느정도 된다면 바닥을 긁으며 은신 패턴과 같은 잡기를, 근접한 상태에선 두 번 빙글 휘두르는 패턴을 사용한다. 가끔씩 공중으로 뛴다음 내려찍어서 장판을 깔고 거의 바로 터트리는 패턴도 존재하니 유의하자 패턴의 공략법은 첫번째 패턴은 긁어오는 타이밍을 맞춰 프리데 방향으로 앞으로 구른다면 피할 수 있고 두번째 패턴은 가드가 되니 막거나 한번 빙글 돌았을때 프리데의 옆면을 향해 구르면 곧장 뒤잡, 혹은 딜링 타임이 나오니 잘 노려 볼 것. 자세 이후에 나오는 패턴의 경우 어떤것이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자세를 잡으면 일단 거리를 벌리거나 대형무기군이라면 냅다 뛰어서 바로 경직을 먹이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두 패턴 모두 근접해 있을때 구르기로 피하기 매우 어렵다. 자세를 잡았을때 거리가 가까우면 잡기패턴은 유도시간 없이 바로 들어오고 두번 빙글도는 패턴은 잡기 패턴을 경계하느라 가드를 올리지 않고 있었다면 공격 범위와 속도 그리고 추적성 때문에 피하는게 매우 어렵다. 근거리에서 구르기로 피하고자 시도하면 패턴이 시작해서 첫번째 공격에 구르면 두번째 공격때 딱 일어서는 순간인데다 베는 순간의 앞부분과 측면의 공격 범위가 최소 구르기 2번이 필요한 거리이며 프리데 후방으론 구르기 한번이 필요한 범위를 공격하기에 첫번째 베는 타이밍에 프리데의 뒤쪽으로 빠져나가기 좋은 거리에서 프리데의 뒤쪽 대각선을 향해서 제대로 구른게 아니면 한번은 무조건 맞는다. 따라서 자세를 취할경우 일단 거리를 벌리는게 패턴을 파악할 시간과 대응의 여지를 주니 일단 거리를 벌리자. [[반룡 프리실라|프리실라]]와 비슷한 은신 패턴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사실 비슷을 넘어서 프리데 자체가 프리실라의 오마쥬다. 한 발자국 물러나며 연기가 살짝 피어오른 뒤 은신 상태에 돌입한다. 이후 반드시 어느 방향으로 도약하는데 발을 구르며 바닥에 퍼지는 눈발의 방향으로 도약하는 방향을 어림 짐작 할 수 있으며, 가끔 벽쪽으로 이동할땐 사물이 부서지므로 쉽게 찾을수 있다. 은신 시전 후 눈보라가 좌우방향으로 퍼지지 않고 높이 솟아오르면 프리데가 플레이어를 뛰어넘어 뒤로 넘어간 경우이므로 바로 뒤를 돌아보도록 하자. 프리데가 은신을 하는 모습이나 착륙지점에 눈보라가 피어오르는게 보일것이다. 만약 찾는데 실패했다면 자세를 잡은 프리데가 달려와 잡기 패턴으로 목덜미를 노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패턴은 자세를 잡은이후에 들어오는 잡기패턴이랑 거의 동일한데 일단 프리데의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카메라의 옆이나 뒤에서 들어와 피하기 매우 곤란하다. 따라서 프리데의 위치를 파악하는게 공략의 중심이다. 은신 상태에선 무조건 자세를 잡은 뒤 잡기를 시전하니, 보인다고 바로 공격하다 공격을 실패하지 말고 최적의 딜링타임을 만들어서 때려주자.[* 예로 뒤잡후 강공 풀차징에다가 평타도 한대 섞어도 좋다. 3페이즈 은신후 흑염 공격 준비때도 동일하다.][* 만약 계속 플레이해봐도 영 못찾겠다면 아리엔델의 뒤쪽으로 미친듯이 달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래도 쫓아오긴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잡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헛공격을 하는 프리데를 가끔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프리실라와는 다르게 은신상태가 되어도 발소리와 터지는 눈발만 보일뿐 프리데의 발자국으로 쫓을순 없다. 다만 프리데가 실제로 사라진건 아니고, '''초근접한 상태라면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먼저 다가가든, 프리데가 공격하러 오든 모습이 드러난다.] 프리데의 위치가 파악되면 곧장 달려가서 한대만 후려쳐줘도 은신이 풀린다.[* 도약해서 은신한다면 백이면 백 잡기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텐데, 이 선딜이 특대검 강공격 차지시간보다도 길어서 강공이나 전기 등으로 극딜타임을 가질 수 있다] 위치를 파악하는 팁으로 눈발의 모양으로 어디로 가는 지 알 수 있다. 프리데가 점프하여 눈발이 수직으로 솟구치면 유저의 뒤쪽을 뛰어넘어간다는 뜻이고 눈발이 오른쪽으로 튀면 왼쪽, 왼쪽으로 튀면 오른쪽으로 간다는 뜻이니 그 방향으로 달리면 프리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가끔 아리안델한테 걸려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점은 3페이즈에서도 동일하다. 헤드셋을 끼고 있다면 발소리를 통해 어디로 가는지 들리므로 위치를 짐작할수 있다. 정 위치를 전혀 모르겠다면 맵 구석까지 도망쳤다가 프리데가 공격하러 올 때 프리데의 정면으로 달려가서 공격하기 전에 먼저 선수를 치는게 좋다. 1페이즈의 프리데는 은신상태에서 무조건 직선으로만 공격하고, 강인도가 엄청 낮고 무엇보다 들켜도 신경쓰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하기 때문에 공략법을 모른다면 이 패턴이 제일 어렵게 느껴지지만 파악한다면 최적의 딜찬스가 된다. 이 위치 파악법은 3페이즈에서도 통하니 기억해두면 프리데의 페이스를 끊어먹고 딜넣기에 좋다. 다른 좋은 방법으로 쿠크리나 투척나이프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프리데가 은신했을 때 '''몸에 꽂힌 쿠크리나 투척 나이프는 투명해지지 않기 때문에''' --공중에 둥둥 떠있는 투척 나이프를 보고-- 이를 이용해 위치를 간단히 간파할 수 있다. 아니면 이루실 지하 감옥에 있는 옥졸들이 드랍하는 '인두'라는 무기가 있는데, 이 무기는 피격시 인장이 새겨진다. 이걸 보조무기로 사용하면 나름 편할지도 모른다. 마술사라면 유도 소울 덩어리를 띄워두면 프리데를 자동으로 포착해서 공격한다. 프리데가 돌진을 하더라도 덩어리 한대만 맞추면 돌진이 바로 끊기기 때문에 유용하다. 하지만 1페이즈때 마술을 너무 사용하지 말자. 3페이즈까지 있는 보스이기때문에 1페이즈에 마나를 너무 낭비하면 남은 페이즈가 힘들어진다. 1페이즈는 가능한 한 주문을 아껴가며 상대하자. 쉽게 상대하는 방법은 근접전은 최대한 지양하고 멀리 떨어져서 프리데의 은신상태를 유도후 뒤잡기 위주로 플레이하면 1페이즈는 무난하게 클리어할수 있다. 프리데가 은신했을때 위치를 빨리 찾는게 중요하다. 반대로 먼저 선공을 가져가는 것도 프리데의 낮은 강인도 때문에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두 가지 대응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프리데가 걷고 있을 때 대쉬공으로 들어가는 것과, 자세를 잡았을 때 점프공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후자는 크게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한데 프리데가 낫을 양손으로 잡고 자세를 잡자마자 달려가서 점프공격을 넣으면 되고 지나치게 가까이서 뛴게 아닌 이상 보통 프리데의 공격 모션이 나오는 도중 점프공격이 히트해 패턴이 끊기므로 이후 약공스팸해주고 적절하게 빠져나오면 된다. 대쉬공으로 진입하는 건 좀 더 까다로운데 거리조절을 잘 해야한다. 프리데는 기본적으로 중립상태일때 조금씩 플레이어를 향해 접근해오다가 일정 거리 이내에 도달하면 평타를 쓰므로, 프리데의 걸음속도를 고려해 대쉬공이 맞을 만큼 가깝되 공격이 일찍 유도되지 않을 만큼 먼 오묘한 거리에서 대쉬공을 넣어야한다. 대쉬공 사정거리 약간 밖에서 입력하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이 경우에도 대쉬공이 먼저 히트하면 프리데의 패턴이 끊기므로 약공찜질해주고 빠지면 된다. 거리조절에 실패하면 프리데의 평타에 그대로 노출되므로 좀 위험부담이 있는 방법이다. 아쉽게도 3페이즈에선 프리데의 호전성과 공격속도가 높아지고 패턴이 다채로워져 이 방법이 사실상 불가능한데다 약공 한두대 맞으면 곧바로 강제 백스텝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성공해도 이득이 크지 않으므로 그냥 얌전히 뒤잡을 노리는게 낫다. 추가적으로 공중으로 떠오르는 패턴에선, 거리 조절을 잘 한다면 알아서 등 뒤를 내어주는 프리데가 보일 것이다. 몇 번 하다보면 감이 잡힐 터이니 잘 파악하고 뒤잡기를 하자. 그리고 거의 모든 무기로 뒤잡 이후 강공격을 넣는다면 추가 경직 상태에 들어가 평타를 두 대 가량 더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참고해 둘 것. 1페이즈의 경우 패턴 중 뒤잡을 노리기 쉬운 패턴이 많으나 대형무기의 경우 프리데가 등뒤를 내어준 대부분의 상황에서 뒤잡을 시도하면 모션이 들어가는 사이에 프리데가 도망간 뒤에 공격을 하니 뒤잡 모션이 늦은 무기를 들고 뒤잡을 시도하는 것은 포기하는 게 좋다. 신앙캐의 경우 프리데가 은신했을 때의 소리를 듣고 피할 수 있다. 은신하면 소리가 두 번 들리는데 두번째 소리가 들리자마자 구르면 피해진다. 또한 은신을 사용하고 공격할 때까지의 텀이 긴데, 이를 이용해 프리데가 은신하자마자 대회복을 사용하여 피를 회복하고 소리를 듣고 공격을 피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2페이즈에서도 회복 기적과 도리스의 좀먹기를 사용해 1,2 페이즈를 에스트 병 하나 쓰지 않고 잿빛 에스트 병만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8회차 마법사의 경우 지성 레벨이 75에 딜 세팅을 어느 정도 해서 대략 대미지 800정도가 나올 경우 소울의 응어리로 딜을 했을 때 잿빛 에스트 5개면 깨고도 남는다. 석별같은 것도 사용할 수 있음을 상정해서 안전빵으로 하나 더해서 6개 정도면 응어리만으로도 충분히 딜할 만 하다. 기량 50 이상의 캐스팅 속도일 때 1, 2, 3페이즈 모두 응어리로 상대하기 충분히 타이밍이 나오나 방심은 하지 말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